[스크랩] YMS-15걍
[하이드밤]
1년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패색이 짙어지던 지온군은 어떻게든 전세를 뒤바꿔 절망적인 상황을 벗어나고자 마지막까지 고성능신형모빌슈트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이런 시대적배경하에 지오닉사가 종전 후 걸작MS로 평가받게되는 겔구그를 개발해내고 이에 응답이라도 하듯 짐매드사,역시 자신들만의 차세대모빌슈트개발에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 YMS-15걍이라는 기체가 제작되고 이 기체는 이미 어느정도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온 릭돔에 이어진 짐매드사의 마지막기체였습니다.극 중 걍의 개발은 지온군의 대령인 마쿠베의 감독하에 개발이 진행되었는데 그는 시작기 3대 중 1기를 자신의 전용기로서 제작하여 건담과의 근접전(TV판)에서 대파당하게 됩니다.
걍은 거대한 원형실드에 내장된 56발의 미사일과 다양한 폭탄,S마인등 릭돔 못지 않은 화력도 갖추고 있었습니다.그러나 기본마인드는 역시 근접전인지라 주무장으로는 강력한 빔소드를 사용하였으며 뛰어난 운동성으로 인해 근접전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겔구그의 장거리사격성능과 범용성에 밀려 양산기로는 채용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모델 넘버 : YMS-15
코드네임 : 걍
기체 타입 :시작형 MS
제작 : 짐매드사
소속 : 지온공국군
최초 배치 : UC 0079
크기 : 두부고 19.9 m
무게 : 건조중량 52.7 톤, 전비중량 68.6 톤
엔진 :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엔진, 출력 1,360 kW
추력 : 로켓 추력 56,200 kg (총합)
가속도 : 최대 추력 가속도 0.82 G
기타 장치 : 센서 (감지거리 4,400 m)
고정 무장 : 없음
옵션 무장 :
빔소드 X 1 (재충전식 에너지 캡 사용)
실드 X 1 (미사일 56 발, 하이드밤 12발 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