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YMT-05힐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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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시커짐-장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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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형태]

 

모빌탱크 힐도르프는 MS의 메뉴플레이터와 핵융합엔진을 탑재한 대형탱크였습니다.

군사력을 이용해 지구제압을 염두에 두고 국가전략을 채택한 지온군이었지만 지온공국은 코로니국가였기때문에 대기권 내 병기개발에 있어서의 노하우는 다소 뒤쳐져 있었습니다.

 

이에 지온공국은 연방군의 AFV를 기본으로 독자적인 설계를 더해 지상용전차인 마젤라어택개발에 들어가고 그런 와중에 지온공국군은 UC0072년 대요새전에 알맞은 빅트레이와 같은 육상정급의 전술공격이 가능한 초대형전차이자 핵융합로를 탑재한 힐도르프의 개발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핵융합로의 탑재는 가스터빈을 장착한 마젤라어택과는 달리 화석연료가 필요없었으며 이것은 자원적,기술적제약이 많은 지온군으로서는 상당히 유리한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 소형의 핵융합로는 아직 개발도상이었고 힐도르프의 개발컨셉도 마침 초대형급전차였기에 차체는 소형함정에 맞먹는 크기로 상당히 커지게 되었습니다.

 

힐도르프의 무장 중 주포는 전함에나 탑재되는 실탄형의 30Cm포가 장비되었으며 이 무장의 위력은 전차이상의 장갑을 갖고 있더라도 20Km밖에서도 격파가 가능할 정도로 위력적인 것이었습니다.이 장비의 채택은 핵융합로가 주행에 사용된 점과 당시 소형메가입자포의 개발이 되지 않았던 데에 기인하였습니다.또한,미노프스키입자 살포시의 운용을 목적으로 한 터라 미사일의 탑재도 배제되었습니다.

 

하지만 UC0074년 모빌슈트의 개발로 인해 병기로서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며 힐도르프의 개발계획은 근본적으로 수정을 가하게 되었습니다.그와 관련하여 포탑의 MS화로 상반신이 MS의 무장을 운용할수 있게 변형채용되어 메뉴플레이터를 장비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런 모빌형태의 도입에도 불구하고 UC0077년 테스트에서 불채용되며 MS를 넘어서진 못하는 한계에 부딪혀 불운의 기체가 되고 말았습니다.

 

기체타입:실험가변기동전차

코드네임:힐도르프

크기:전장-35.3m,전폭-14.7m,최대높이-13.3m

무게:220t

엔진발전출력:3300kW

주포구경:300mm

장탄종류: 통상유탄(HE탄),대전차유탄(HEAT탄),대전차소이유탄(HEAT/I탄)

점착유탄(HESH탄),철갑탄(AP탄),대공유산탄(TYPE3)등.

최대사거리:32km

유효사거리:최소20km(미노프스입자살포시 광학측정)

파일럿:데메젤손넨

메카디자인:하지메카도키

 

이미지출처:http://www.bandaivisual.us/igloo/ 

                http://www.mahq.net/mecha/gundam/index.htm

                MS이글루설정집(염세주의님배포)

출처 : charZ's Anime Chanic

글쓴이 : charZnabl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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